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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바로 알기
정리. 편집실
이럴 때 골다공증을 의심하자!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통계적으로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지만 남성도 피해갈 수 있는 질병은 아 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폐경 등인데, 사실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 을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단 몇 가지 증상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지할 수는 있다. 먼저 근육통이나 경련은 뼈의 손실이 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 상이므로, 근육통이나 경련이 계속되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손톱이 쉽게 부서진다거나 잇몸병이 생기고, 키가 전보다 작아졌음을 느꼈을 때는 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육이나 뼈의 통증으로 활동하기가 힘들어졌다거나 손으로 무엇인가를 움켜쥐기 힘들 때도 골다공증의 신호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다.
골밀도를 높이는데 좋은 운동은?
골밀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 호르몬, 영양 상태 및 운동 정도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치료 방법은 여성호르몬이나 골 생성 약물 복용,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운동 등이다. 운동을 하면 뼈에 일정량의 자극이 가해지는데, 이 자극은 뼈를 만드는 세포 즉, 조골세포를 활성화하므로 뼈가 단단해진다. 또한 운동은 근육을 강 하게 해 잘 넘어지지 않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지구력 운동보다는 근력 강화 운동이나 체중을 이겨내고 시행하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역기는 팔, 다리, 척추의 골밀도를 모두 증가시키며, 달리기는 다리와 척추에는 효과적이지만 팔뼈에는 큰 영향이 없는 반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는 세 가지 뼈에 대한 골밀도 증가 효과가 미미하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역기가 가장 좋은 운동이다. 단,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운동도 너무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생리가 정상이었던 여성이 과다하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너무 줄어서 생리가 중단되고, 에스트로겐이 부족하여 오히려 골다 공증에 걸리기 쉽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칼슘 섭취가 필수!
칼슘은 뼈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칼슘 부족은 골다공증의 주요 요인이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 공급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섭취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우유이다. 우유는 칼슘 함량이 많을 뿐 아니라, 유당 및 카세인(casein)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준다. 우유 마시기가 어렵다면 소 량씩 마시기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해조류나 생선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칼슘 원이다. 특히 물미역, 잔멸치, 뱅어포 등이 칼슘 함량이 높다. 녹황색 채소류에도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녹황색 채소의 수산과 콩류의 피틴산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칼슘은 저지방 단백질과 같이 먹으면 흡수되는 양이 증가하나, 고지방식이나 섬유질은 흡수를 방해하며, 또한, 철분과 같이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효과적 인 칼슘 보충을 위해선 영양제, 이왕이면 자연에서 유래한 칼슘 제품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