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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얼마나 나누며
살고 있을까?

글.  편집실
자료 출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기부 통계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존재하지만, 국가나 정부가 사회의 구석구석을 모두 살피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십시일반(十匙一飯)’은 예나 지금이나 소중한 가치다. 타인을 위해 내 것을 나누는 다정한 마음,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공개한 기부 통계를 통해 알아봤다.

Q1. 한국인은 10년간 얼마나 기부했을까? (단위: 조 원)

* 당해년도 국세통계연보는 다다음 해 1월 초에 발행되므로 2024년 초에 발행된 2022년 국세통계가 가장 최신 자료이다. 신고하지 않은 금액은 포함돼 있지 않다.

※ 출처: 국세청 통계포털,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 연구소 재구성

Q2. 한국인은 기부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을까?(단위 %)

* 대표적인 기부 데이터셋인 기빙코리아와 국가통계인 사회조사의 기부 통계를 비교

※ 출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Q3. 한국인은 주로 어떤 분야에 기부하고 있을까?

※ 출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다정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준비
기부단체 이렇게 찾아요!

다정한 세상을 꿈꾼다면 내가 먼저 다정해져야 한다. 평생 모은 돈을 교육기관이나 불우이웃을 위해 쾌척하는 미담 사례가 늘 주목받는 이유는, 그것이 세상을 다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기 때문일 테다. 큰돈은 모두가 갖지 못했지만 쾌척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세상의 온도 또한 누구나 올릴 수 있는 셈이다. 적은 금액이라도, 함께해 줄 적절한 기부단체만 찾는다면 누구나 쉽게 세상에 온기를 더할 수 있다.

공익단체로 지정된 비영리단체인가?

매년 재정 관련 보고를 공개적으로 하고 있는가?

운영 중인 기부 프로그램이 구체적인가?

대상별, 금액별로 다양한 기부 방법을 운영 중인가?

내협력 기관, 운영 프로그램 등을 공개하고 있는가?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내역 증명서)을 제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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